앙뮤직 3대 띵곡ㅂㅂㅂㄱ

심사위원 스펙
: 맨날 치는것만 치는 징글징글한 집념을 보유했지만
동시에 띵곡만 고집하는 참고막을 지님
나의 선곡이 앙상블 라이브의 질을 좌우한다👍🏼

-한뮤직 실장만 존버했다 부문

트릭스타 3집인데
평소 트릭스타 노래랑 다름
상남자같음
결의를 한층 강하게 다진다는 시기이기 때문

사실 오늘 처음 들음
그치만 내 안의 asp를 자극함
역시 평소 알칼노래랑 다름 홍월노래같음
사실 알칼로이드의 명확한 클리셰 모르겠긴 합니다

이거 소개하려고 게시글 쓰는중
그로잉? 그런 축축 처지는 노래와
갈수록 갑분싸의 정점을 찍는 우울한 유닛 분위기의
가도를 달리던 중
유성대 특유의 명랑함을 되찾은 한수이다.
순식간에 빡성머에서 킹성대로 날아오름
뮤비 정성스러움

-아쉽게 탈락한 후보곡

2집은 모든 유닛이 명곡이다
그치만 너무 오래됨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신선도에 초점을 둠
사실 유성대 2집은 유성불꽃보다 슈팅스타를
더 좋아하는데 아직도 안들어와서 개화남

역시나 이미 마르고 닳도록 들어서 걸러짐
리스키 비너스 실장 기다려놓고 해금도 안한게 유머
조금 긴 잠수를 탐
나 지금 복귀유저 선물 받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