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 아슬란전 주차

죄다 스포니까 그냥 뒤로가기 ㄱㄱ

하루종일 게임만 하기
이틀만에 오는거 같은데
진도 후룩후룩 나가니까
일기도 밀려버리기


페르사전

엘펜하임에서 루실리카 말 새기면서
괴수 처분에 대해 우리가 마땅한 자격이 있나
고민하는 샬롯

좋은 지적이라며 나도 합당한 답을 내린게 아니라
그저 내 입장에서 생존을 위해 하는 행위일 뿐이라
말하는 로드

로드가 생각한 답을 들어버리면
로드가 원하는 스스로 판단할 수 있는 기사가
될 수 없으니 나도 스스로 더 고민하겠다 하는 샬롯

플로렌스가 무거웠으니 분위기 전환으로
엘펜하임은 개그도 많이넣고
가벼운 분위기였지만 샬롯의 마음을 다시 다루며
양질의 스토리 나왔구요 그게 페르사까지 이어진다
버릴게 없다 진짜..

끼요옷 빛라레 암즈 도랐나 존나예쁘다고
앞날이 기대되던 신입족장 아기새
동료들도 다 잃고ㅠ슬픔과 복수심만 가득차며
삶이 공허해져서 슬프다

맘은 아프지만 이 새로운 관계성은 좋네요..
분노의 대상이 명확한 즈라한과는 달리
자이라의 분노를 심어준 가해자는
너무 넓은걸...그래서 분노를 표출할 방향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는 자이라가 너무 납득이 간다.

메기 개어려워 언제 삼별클하지?
라레랑 불네사만 살아남고
애들이 다 드러누워
불네사 타이밍 잘 맞추면 뭐하냐
소울 부족해서 다음턴에 바네사 무적 못치고
평타때리고 넘겨서 메기 펀치나 받아야하는데ㅠㅠ
근데 라레 진짜 튼튼하당

ㅈㄴ맞말ㅋㅋㅋㅋㅋㅋ
노말 사르디나는 되게 평화로운 편이었는데
하드 오면서 지저분한 면도 쪼끔 나오는편
파도기사단장..은 발터고 얘네 임시로
통솔하는듯한 애가
아발론 기사단 제압 안하고 뒤에서 폼잡다가
헬가한테 혼나는장면도 있고

오직 암헬가를 보기위한 여정이었다.....
헬가 존나 매운맛...싸늘해진 헬가때문에
로드 마상입는다

하지만?? 내사람한테는
그저 스위티 누나
헬가 정말 발터 귀여워해...
아 누가 다 늙은 동생
코찔찔이 애기 취급하냐고ㅋㅋㅋ

물헬가보다 조금 더 차가운면도 생기고
공허한 마음도 드러나는 암헬가때문에 과몰입중

하지만 헬가는 헬가다..
호탕하고 상냥하고 주변사람 아끼는데
주변사람이 헬가를 좋아하는게 더 크니까
티가 안나고ㅋㅋㅋㅋㅋ

다케온에서 슈나이더 얘기 좀 더 나올줄 알았는데
어르신들 회푸 푸시느라
그럴..분위기가 아니더랍니다

이렇게 사르디나도 점령


~다케온전~

그렉파파두로스 이새끼 ㅈㄴ웃기네
노멀때의 그 배신자가 맞는거냐?
이 소년만화 텐션 뭐냐고ㅋㅋㅋㅋㅋ
하찮대장 까임캐된거 너무웃기다

(과몰입중)
운수좋은날=프라우와 재회

웃짤

이걸 드디어 내눈으로 본다
치약머리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탈룰라

그 개눈새 크롬이 맞는거냐 5252

로드레벨 올림

물프라우 데려옴 ㅎㅎ
1각 민트민트해서 귀여우니까 시켜주고싶음
2각은 톤그로라 와이라노...와이라노...

드디어 요한쿤 각성시켜서 좆경벗김
우효~~! 게임할맛 난다
예쁜 광기(광명의 기사 줄임말)
드디어 키링남으로 덱에 넣기 “가능”
치확치피 존나 올려서 남의집 요한처럼
다 쓸어버려주려무나

아슬란 주차중임
미친놈 궁 존나아파
물프로 네놈 행동게이지 다 깎아먹어서
못때리게 해주마